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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대왕 호시절에

  • 전시기간

    2020/05/06~2020/07/19

  • 전시장소

    1층 기획전시실Ⅱ

숙종대왕 호시절에







1부.
왕으로 태어난 사람

숙종은 현종과 명성왕후의 유일한 아들로 당연한 왕위 계승자였다. 완벽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숙종은 왕권을 행사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으며 강한 국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영조英祖(재위 1724~1776년)와 정조正祖(재위1776~1800년) 등 후대 국왕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왕으로 태어난 사람



2부.
왕실의 역사를 다시 쓰다

숙종은 선대 국왕들의 업적을 재평가하고 추숭追崇하는 작업을 통해 조선 왕실의 역사를 재정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왕실 문물이 정비되고, 조선 후기 왕실 문화의 새로운 전통이 만들어졌다. 또한 조선 창업 군주인 태조太祖(재위1392~1398)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태조의 행적을 계승함으로써 그 권위를 자신에게 옮겨오고자 했다.


왕실의 역사를 다시 쓰다

3부.
조선 후기 중흥의 시대를 열다

선조 대와 인조 대 일본과 청의 침입으로 무너졌던 조선의 사회 경제적 토대는 숙종 대 이후 서서히 복구되어 갔다. 숙종은 대동법大同法의 전국 시행, 화폐인 상평통보의 발행과 유통, 조세 제도의 개편 등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펼쳤다. 또한 한양도성을 중심으로 국방 시설과 군사 체제를 정비하고, 우리 국토의 영역을 재확인하였다.

조선 후기 중흥의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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