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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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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전시물은 유물이 망가지지 않고 오래 보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빛에 영향을 많이 받는 종이류나 옷 종류를 중심으로 해서, 보통 두 달에 한 번씩 부분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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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우리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장 내부에서의 사진촬영은 가능하며, 단 전시유물의 보호 및 다른 관람객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플래쉬 사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2-3701-7500으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에 많은 애정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A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수장고와 전시실은 연중 중앙제어를 통한 온·습도 공조의 방법으로 항온·항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습도 공조란 온도와 습도 조절에 의한 공기조절을 말합니다.
일찍이 문화재의 영구보존을 목표로 유물의 재질별 적정 온·습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세계적인 기준이 마련되었고, 국립고궁박물관에서도 그와 같은 기준에 따라 항온·항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제어실에서 전산시스템으로 매순간 온·습도를 모니터링하고, 적정 온·습도를 이탈했을 시 제습 또는 가습하는 등 즉시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수장고 및 전시실의 유물 진열장에서도 별도로 온·습도를 측정하면서 항온·항습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A전시관련 도록들은 박물관 내 위치한 뮤지엄 샵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책자와 포스터 및 박물관 관련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뮤지엄 샵(02-720-0381)으로 연락하시면 가격과 주문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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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우리 박물관에서 사용하는 조명은 크게 두 가지 종류입니다. 자외선을 최소화한 퇴색방지용 형광등 조명과 자외선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 광섬유 조명이 그것인데, 후자는 간접조명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물의 종류에 따라 조도를 달리 함으로써 유물의 안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빛에 민감한 지류 및 의류의 경우는 전시 조명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다른 유물들은 관람객의 관람에 불편을 끼치지 않을 정도의 조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제품의 경우 지류나 의류는 원본 유물보다는 손상도가 덜하겠지만 빛에 매우 민감하므로 두 벌의 복제품을 번갈아 전시하거나 지면을 달리 함으로써 유물이 지속적으로 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