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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유산
지정문화유산
기탁
백자달항아리
白磁大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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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기탁유물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도자기(백자) -
크기(cm)
높이 43.8cm, 몸통지름 44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달항아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제작한 백자이다.
둥글고 유백색(乳白色)의 형태가 둥근 달을 연상하게 되어 ‘달항아리’라고 부른다. 이 백자는 완전한 좌우대칭은 아니지만 약간 비틀어지고 변형된 상태가 형태의 변화를 주면서 생동감을 갖게 한다.
원래 왕실의 백자는 조선왕조 유일의 관요(官窯)인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 백자제작소(경기도 광주)에서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백자는 광주 지역에 있던 340여 개소의 가마 중 금사리 가마에서 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가 대형인 탓에 한번에 물레로 올리지 못하고 상하 부분을 따로 만든 후, 두 부분을 접합하여 완성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탁유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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