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문화유산
과학기기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複刻天象列次分野之圖 刻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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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2938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석제 -
크기(cm)
가로 108.5cm, 세로 207cm, 두께 30.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별자리를 돌에 새겨놓은 천문도이다.
둥글게 그린 하늘 안에 1,467개의 별을 그리고, 아래에는 천문도를 만들게 된 경위와 참여자 명단을 적었다.
1395년 처음 새긴 각석의 돌이 닳아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천문도를 제작한 것이 이 각석이다. 그 연유와 과정 등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상위고(象緯考)』와 『서운관지(書雲觀志)』에 기록되어 있다. 구도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내용은 1395년(태조 4)에 처음 만든 것과 완전히 같고, 이에 대한 설명문은 권근(權近, 1352~1409)이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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