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문화유산
기타
조선왕조실록 신정왕후수릉산릉도감의궤
神貞王后綏陵山陵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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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707 -
연대
1892년 -
재질
종이에 먹과 채색 -
크기(cm)
가로 31cm, 세로 44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선왕조실록 신정왕후수릉산릉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국가기록물이다. 태조 때 최초로 편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까지 계속 제작되었으나 조선전기 의궤들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되어 남아있지 않고 현전하는 것은 모두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것이다. 그 중 80건 133책이 일본 궁내청에서 환수된(2011.12.6.) 후 보물(2016.05.03.)로 일괄 지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신정왕후수릉산릉도감의궤는 익종비(翼宗妃)인 신정왕후(神貞王后, 1808~1890)의 능인 수릉의 조성 과정을 기록한 의궤로 산릉도감(山陵都監)에서 간행하였다. 1890년(고종 27) 5월 13일 산릉 공사를 시작해 9월 5일 안릉전(安陵奠)을 행할 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책으로 2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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