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문화유산
기타
조선왕조의궤 철종국장도감의궤
朝鮮王朝儀軌 哲宗國葬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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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696 -
연대
1863년 -
재질
종이에 먹과 채색 -
크기(cm)
가로 32cm, 세로 4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선왕조의궤 철종국장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국가기록물이다. 태조 때 최초로 편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까지 계속 제작되었으나 조선전기 의궤들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되어 남아있지 않고 현전하는 것은 모두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것이다. 그 중 80건 133책이 일본 궁내청에서 환수된(2011.12.6.) 후 보물(2016.05.03.)로 일괄 지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철종국장도감의궤는 1863년(고종 즉위년) 12월 8일에 창덕궁(昌德宮) 대조전(大造殿)에서 승하한 철종(哲宗, 재위 1849~1863)의 국장(國葬)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의궤이다. 총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의궤에는 국장의 진행 과정과 각 관청 간의 연계와 재정의 출납, 인력의 동원과 사용한 제기 및 의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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