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문화유산
전적
조선왕조의궤 혜능석물추배도감의궤
朝鮮王朝儀軌 惠陵石物追排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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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015 -
연대
1722년 -
재질
종이에 먹과 채색 -
크기(cm)
세로: 46cm, 가로: 33.1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선왕조의궤 혜능석물추배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국가기록물이다. 태조 때 최초로 편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까지 계속 제작되었으나 조선전기 의궤들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되어 남아있지 않고 현전하는 것은 모두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것이다. 그 중 80건 133책이 일본 궁내청에서 환수된(2011.12.6.) 후 보물(2016.05.03.)로 일괄 지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혜능석물추배도감의궤는 1722년(경종 2) 경종(景宗, 재위 1720∼1724)의 원비(元妃) 단의왕후(端懿王后, 1686~1718)의 능인 혜릉(惠陵)에 석물을 추가로 배치한 것을 기록한 의궤이다.
단의왕후는 왕세자빈의 신분으로 승하하였으나 1720년 경종이 즉위하여 왕후로 추존되면서 묘소가 혜릉으로 봉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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