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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유산

조선왕조의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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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조선왕조의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기타

조선왕조의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朝鮮王朝儀軌 昌德宮萬修殿修理都監儀軌

  • 유물번호

    고궁2013
  • 연대

    1656년
  • 재질

    종이에 먹
  • 크기(cm)

    가로 34.5cm, 세로 44.4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선왕조의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국가기록물이다. 태조 때 최초로 편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까지 계속 제작되었으나 조선전기 의궤들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되어 남아있지 않고 현전하는 것은 모두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것이다. 그 중 80건 133책이 일본 궁내청에서 환수된(2011.12.6.) 후 보물(2016.05.03.)로 일괄 지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는 1655년(효종 6)부터 1656년(효종 7)까지 2년에 걸쳐 창덕궁(昌德宮) 내 대비(大妃)의 처소인 만수전(萬壽殿)을 수리한 내용을 기록한 의궤이다.
「각양석물실입질(各樣石物實入秩)」에서 강화박석(江華薄石) 7,719립, 해주박석(海州薄石) 1,200립이라는 기록을 통해 만수전 공사를 위한 석재는 강화도 등지에서 채석해 왔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
대비전(大妃殿) 조성에 관한 유일한 의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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