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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100선
소장품 100선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15주년을 기념하여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 소장품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100선은 왕실의 정치, 생활, 예술, 과학 등 조선왕실의 정체성을 잘 보여 주는 유물로 엄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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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기록
조선왕조는 통치이념과 국가운영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남겼는데 그 대표적인 유물이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입니다. 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일어난 순서대로 기록한 책입니다. 의궤는 왕실에서 오례(길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와 같이 중요한 행사나 궁궐의 수리 등 왕실의 다양한 활동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 외에 선대왕의 공적을 기록한 국조보감,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 왕의 글씨를 새긴 각석 등을 통해 조선왕실의 기록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 고종 대례의궤
- 창덕궁만수전수리도감의궤
- 보인소의궤
- 영정모사도감의궤
- 명성황후 국장 과정을 기록한 의궤
- 순종순정효황후 가례도감의궤
- 국조보감
- 왕실발원 지장보살본원경
- 선원록
- 태조대왕 어필각석
- 숙종대왕 어필각석